프로젝트 후기 2부 (긴글, 데이터 주의)

5. 최종보고

드디어 최종보고입니다! 2차 중간보고에서 최종보고까지 도중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우선 디지털포렌식공모전 발표심사를 했어요!

DMC에서 진행된 발표심사

정보) DMC 지하엔 BOB 집이 있다. 맛있다.

11월 23일 KUCIS 세미나도 진행했습니다!!!

또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러 곳도 방문했고요!

프로젝트와 상관없는 네이버 견학

AI 심화 교육을 위한 삼성 테크토닉 청강

그리고 저희 최대 성과죠. 각 학회 발표는 다음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 11월 29일 - 디지털포렌식공모전 우수상 수상 내용,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발표

• 11월 30일 -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 논문 발표

먼저 공모전 수상 내용을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조현수 연구원 ㅎㅎㅎ

고려대에서 진행된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 (구내식당이 진짜 맛있더라)

분위기 청문회ㄷㄷㄷ

발표가 굉장히 엄숙하게 진행되었답니다. 버닝썬 수사관님도 청강하셨어요.

다음은 한국정보보학회 동계학술대회 발표입니다.

디지털포렌식 내용인데 AI 세션에서 발표....??

중앙대에서 진행된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 (구내식당이 별로더라...)

그리고 대망의 12월 11일 수상날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었습니다.

• 보안뉴스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5186

제1회 디지털포렌식 아이디어·논문·콘텐츠 공모전, 영예의 수상자들은?

• 전자신문 : https://www.etnews.com/20191213000154

"내 아이디어를 수사에 활용" 1회 디지털포렌식 공모전 시상

• IPDaily : http://www.ipdaily.co.kr/2019/12/21/09/17/12/1315/%EB%82%B4%EA%B0%80-%EB%82%B8-%EC%95%84%EC%9D%B4%EB%94%94%EC%96%B4%E2%80%A7%EB%85%BC%EB%AC%B8%EC%9D%B4-%ED%98%84%EC%8B%A4-%EC%88%98%EC%82%AC%EC%97%90-%ED%99%9C%EC%9A%A9%EB%90%9C%EB%8B%A4/

“내가 낸 아이디어‧논문이 현실 수사에 활용된다!”

• 데일리포스트 :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2007

한국저작권보호원, 제 1회 디지털포렌식 공모전 시상 -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

• 한국저작권보호원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copastory&logNo=221743883577&categoryNo=13&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제1회 디지털포렌식 아이디어‧논문,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기사에 나오지 않는 비하인드 샷 1

기사에 나오지 않는 비하인드 샷 2

기사에 나오지 않는 비하인드 샷 3

프로젝트 성공요인은 공모전 우수상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이후 최종발표는 제가 하지 않아 사진이 없지만 멘토님들의 뜨거운 박수에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 끝나고 회식했지요ㅎㅎ

 

마치며...

프로젝트가 끝나고 간간히 논문 보완에 들어갔답니다.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9330650

바이트 평균의 Gray-Scale화를 통한 Signature가 존재하지 않는 멀티미디어 데이터 조각 파일 타입 분�

정보보호학회 4월 논문지에 정식으로 게재되어 연구의 성과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빅데이터, AI 보안은 옥멘토님이 제일입니다! 플젝주제를 위 주제로 정하실거면 컨설팅 옥멘토님을 찾아주세요! 멘토님께 정말 도움많이 받았답니다.

 

마무리 하고 보니 정말 엄청났던 작년이네요. 추억에 쌓이며 작업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어요. ㅎㅎ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